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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ya 날짜24-11-21 17:13 조회3회 댓글0건본문
[기장군 서포터즈 사이트 SNS 서포터즈 박희정]일광해수욕장은 맑은 바다와 깨끗한 백사장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기장의 대표 명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만큼이곳의 환경에 쓰레기들로 점점 훼손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장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환경교육 체험센터”에서 플로깅 활동이 있다고 해 딸과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환경교육 체험센터는 특별한 이야기가 숨어있습니다.이곳은 단순히 교육 프로그램만 제공하는 공간이 아닙니다.센터 건물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센터는 새로 지은 것이 아니라 서포터즈 사이트 과거 일광초 분교로 사용되던 건물을리모델링하여 “패시브 하우스”로 활용하였습니다.패시브(Passive)는 액티브(Active)의 반대말로 최대한 외부 에너지를 최소화 화면서 실내 에너지를 활용하는 건축물을 의미합니다.단열에 신경을 위해, 이중창 혹은 삼중창을 사용하며, 벽은 두껍고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또한 환풍시설을 이용하여 태양열을 흡수하여 자연 에너지를 이용합니다.그리고 센터 지붕에 태양광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이곳에서 쓰는 전기를 모두 충당한다고 하네요.센터 안으로 들어서자, 마치 옛날 학교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센터에 가장 먼저 만난 공간은 체험실입니다.자연을 활용해 에너지를 얻는 방법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서포터즈 사이트 공간입니다.자전거 페달을 밟아 전기에너지, 램프를 활용한 태양광 에너지, 손잡이를 돌려 만든 바람을 활용한 풍력 에너지 등 아이들이 자연에서 얻은 에너지를 어떻게 만드는지,어떻게 활용하는지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만든 공간입니다.플로깅을 하러 가기 전, 참여 가족들이 강의실에 모여간단하게 이 센터에 대한 이야기와 주의 사항을 들었습니다.센터의 운영 방식을 이해하고 플로깅 활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이 자리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강의실 한쪽에 놓여 있단 다회용 컵이었습니다.요즘 어디를 가든 종이컵을 서포터즈 사이트 흔히 사용하곤 하지만,환경교육체험센터는 종이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여 쓰레기 발생을 줄이려는 노력이 엿보였습니다.센터 복도를 지나며 눈에 띈 것은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기념일들이었습니다.이날을 잘 기억해 두었다가 하루라도 우리 지구를 위해 노력해야겠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이제 가장 중요한 순서, 플로깅을 하러 밖으로 나갑니다.플로깅은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입니다.요즘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활동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봉투, 집게, 장갑만 있으면 환경을 보호하는데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죠. 쓰레기를 담은 봉투를 그대로 버린다고 서포터즈 사이트 생각했는데봉투는 다시 닦아서 재활용하신다고 하네요.이런 사소한 부지런함과 노력이 자연을 지키는 것 같아요.오늘 플로깅 장소는 ‘일광 해수욕장’입니다.가을임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인지일광해수욕장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셨어요. 따뜻한 날씨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보니놀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곳에눈살 찌푸려지는 일이 없도록 쓰레기를 줍는 게 오히려 뿌듯함이 느껴졌습니다. 아이들이 작은 쓰레기 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모습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공간에 가장 많이 발견된 게 담배꽁초였어요.담배꽁초뿐만 아니라, 폭죽 서포터즈 사이트 잔해도 여럿 발견되었는데, 일광해수욕장에서는 폭죽놀이가 금지임에도 불구하고 남겨진 흔적들이 적지 않았습니다.플로깅을 하던 중 한 참가자분이 죽어있는 물고기에서 낚싯바늘을 조심스럽게 빼내고 계셨어요.바닷가에 버려진 쓰레기와 낚시 도구가 자연에게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우리가 버린 쓰레기를 먹은 물고기는 결국 우리에게 다시 돌아온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플로깅 활동이 끝나고 나니, 한 시간 동안 모인 쓰레기양을 보며 모두 놀랐습니다.이날 함께한 가족들의 수가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해변 곳곳에서 주운 쓰레기들이 금세 봉투를 가득 서포터즈 사이트 채웠습니다.지도사님께서도 정말 많은 쓰레기가 나왔다며,이렇게 쓰레기가 많이 나올 경우에는 기장군청에서 수거해 가신다고 합니다.다시 강의실로 돌아와 가족 소개와 소감을 듣고환경과 관련된 퀴즈 시간을 가졌습니다.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좋은 시간을 제공해 주신 것도 너무 감사했는데,뜻밖의 선물까지 챙겨서 감동적이었습니다.선물에는 수건, 비누, 그리고 친환경 수세미와 파우치가 들어있었고, 특히 선생님께서 직접 만드신 수세미는 그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선물마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환경교육 체험센터는 매달 다양한 주제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서포터즈 사이트 진행합니다.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니,환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참여해 보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환경보호는 미루면 미룰수록 그 피해를 되돌릴 수 없습니다.우리가 당장 실천하지 않으면, 그 피해는 결국 우리와 아이들에게 돌아옵니다. 환경교육 체험센터에서 제공하는 교육과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환경교육체험센터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기장군 #환경교육체험센터 #부산기장 #부산기장멋집 #부산일광 #부산도서관 #부산환경교육체험센터 #기장환경교육체험센터 #부산기장 #일광환경제험교육센터 서포터즈 사이트 #부산플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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