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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혁살주 날짜24-10-14 15:56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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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과학동아 20주년 기념 팬파티 현장. 어린이과학동아 제공 동아사이언스가 주최한 '어린이과학동아 20주년 기념 팬파티'가 13일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엔 어린이과학동아 독자인 어린이 200여 명이 모였다.어린이과학동아는 '웃긴 과학, 똑똑한 만화'를 내세우는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 잡지다. 과학 학습 만화와 최신 과학 기사가 어우러져 누적 판매량 2300만 부를 달성하는 등 20년 동안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장경애 동아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어린이과학동아에게 20년간 끝없는 사랑을 주신 어린이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식물에 물을 주듯이 매일매일 어린이과학동아를 읽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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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는 작은 호기심들을 키워 나가면 우주인이 되거나 자연을 탐구하는 등 인류의 미래를 위해 힘쓰는 어른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과 노태원 고등과학원 원장, 이정구 국립광주과학관 관장, 배우 한가인 등도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축사 이후에는 어린이과학동아를 읽고 우주 공학도가 된 이성문 우주로테신용8등급중고차전액할부
크 대표와 이건모 한국과학기술원 우주항공학부 학생회장의 토크쇼가 이어졌다.우주 쓰레기들을 폐기하는 민간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이성문 대표는 "2005년 어린이과학동아를 읽었을 때 우주인을 선발하는 대회를 주제로 한 만화를 관심 있게 읽었다"고 말했다. 또 "20년이 지난 지금도 우주인이 훈련하는 장면 등 만화의 몇몇 장면들이 기억난다"며 "만화가 세계 자동차 회사 순위
우주 공학자가 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 산 증인"이라고 덧붙였다. 이건모 학생회장은 "초등학생 때 어린이과학동아를 보고 체육학과에 진학을 하려다 과학자로 꿈을 바꿨다"고 전했다. 이어 "한창 진로를 고민하던 고등학생 때 평창 올림픽 특집 기사를 통해 우주 공학을 연구하면 좋아하는 운동 기록 단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처음 깨달았다"며 "자동차 회사 마크
기사가 우주 공학도를 꿈꾸게 된 결정적 계기"라고 말했다.



어린이과학동아에 관한 퀴즈를 풀기 위해 어린이들이 손을 들고 있다. 어린이과학동아 제공 팬파티는 어린이과학동아와 관련된 퀴즈 및 만화 작가가 어린이과학동아와 관련된 제시어를 받으면 그림을 그리고 어린이들이 제시어를 맞히는 '캐치 마인드' 게임으로 마무리됐다. 메인 행사 이국내 자동차 회사
외에도 어린이과학동아 20주년 기념 굿즈가 판매되는 부스와 어린이과학동아 Smart+ 홍보 부스, 어린이수학동아의 만화 퀴즈 부스 등이 이어졌다. 오아린 어린이는 "만화가가 꿈이었는데 홍승우 작가님과 악수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며 팬파티 소감을 전했다. 어린이과학동아 편집부에 축전을 전달한 박소윤 어린이는 "그냥 오는 것보다 20주년을 기념해 세계 자동차 순위
케이크를 그리고 초대 응모권을 잘라 붙이면 어린이과학동아의 20주년을 더 축하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장경애 대표이사는 "오늘 팬파티에서 한 어린이가 어린이과학동아를 얼마나 오래 더 발행할 건지 물었던 질문이 가장 인상적이었다"며 "어린이과학동아에 대한 어린이들의 애정을 가득 느끼며 앞으로 어린이과학동아가 50년, 100년도 더 이어져 어린세계 자동차 회사
이의 꿈을 계속 키워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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